영유 다니면서도 흥미를 못 느끼는것 같아 여러차례 고민하다 서브로 즐기면서 일단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

 처음엔 다소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 강사 교체를 하여 아이와 잘 맞는 강사를 찾아서 그런지 아이가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지금은 물론 매일 30분 수업도 문제없이 아이가 잘 따라하고 강사와 호흡이 잘 맞는다 해야 할지 수업 시간을 더 늘려달라고 아이가 그렇네요 

 강사 스케쥴 상 10분도 늘리기가 어려운건 아쉽지만, 영유도 아이가 생각외로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처음엔 소극적으로 행동하다 이제는 가장 적극적인 아이가 되어 버렸네요 ㅎㅎ

 아이들 화상영어 이게 무슨 큰 도움이 되냐 하고 생각도 해 보고, 너무 저렴해서 의심도 많이 했지만 벌써 이렇게 6개월이 지나고 나니, 처음 선택의 후회가 없네요

 차근차근 쉽게 시작하심 좋은 거 같아요 아이가 부담없이 보내게 해 줌 몇달 지만 효과가 있을 거에요

 우리 아인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인 아이가 된 것에 무척 만족해요

 에듀메이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