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해도 해도 안 느는것 같아서 속는셈 치고 수업을 1년만 듣자고 시작한게 벌써 1년하고도 반 정도가 지나갔네요

 저는 언어에 소질이 없는 거 같아서 큰 기대 안하고 계속 수업만 꾸준하게 들으면서 예,복습 없이 그냥 말만 많이 하고 많이 듣고 해 보자는 식으로 해 보았어요

 처음 5회 20분 할때는 20분도 벅차게 느껴지던 것이 점차 시간을 늘려서 지금은 30분 수업 3개를 듣고 있어요 에듀메이트 장점이 초저가 수강료인데다가 낮시간 할인도 많이 되어서 다다익선으로 해 보자는 식으로 수업을 많이 듣게 되었죠

 예,복습이 중요하다고 혼자서도 준비를 많이 하라고 하긴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아서 저는 무작정 수업을 늘려서 하는 방식으로 해 본거죠

 그나마 자꾸 강사와 대화를 하다보면 그러면 늘겠지 하는 그런 맘이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미리 준비라도 조금 더 했으면 더 더욱 효과가 좋았을 거라 판단되지만, 전 그냥 쭈~~욱 제 방식대로 밀고 나갔죠

 대신 강사는 2~3개월에 한번씩 교체햇어요 강사마다 쓰는 표현도 틀리고 발음 억양도 약간씩은 다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강사를 주기적으로 교체를 하면 더 많은 표현을 배울거라 판단하여 종종 교체를 하면서 여러 표현이나 방법 등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강사가 많긴 하더라구요 수업 3개를 주기적으로 강사 교체해도 크게 무리없이 계속 바꾸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에듀메이트 번창하시구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