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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 벌써 두달째 접어들었습니다

Name : 이신영 (작성일 : 14-11-06 00:00:00 / Hit : 337)

선생님에게 쑥스럽게 자기소개한 날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두달째 접어들다니

처음 목소리 듣고 ' 아! 목소리도 발음도 좋다!!!' 속으로 생각했고

저도 최대한 선생님 발음과 흡사하게 따라해보며 자기소개를 하는데

선생님이 모두 알아들어 기분이 참 좋았었던게 첫수업시간의 추억이구요

꼼꼼하게 제가 틀리게 발음한 단어 따라하라고 하시면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고

외국인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두달째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정말 시작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구요

여러군데 알아본 곳중 제일 최저가여서 시작한 것이지만

선생님도 마음에 들고 시간맞춰 전화주시는거나 교재도 모두모두 마음에 들어요!

주변지인들 소개 많이 들어오겠어요 여기...

저도 얼른 소개할게요, 우선 남친부터 우히히...